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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 : 시

성숙하지 않았던 소년의 슬픔

즉석시 한수

 오랜만에 풍만하게 차 넘치던
 강같은 평화는 다 흘러가고
 강은 말라버리고 있는것 같다.
 강은 탁해졌다.
 뜨거워졌고
 살기가 가득 찼다.
 눈물은 흐른다.
 그렇게 강하지 않았기에
 자신을 감싸안는다.
 탁한 곳은 눈물로 밀어 채워 편해질 수 있다.

이게 시라고 부르는거 맞나?

by Dewr | 2009/05/20 20:04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0)

시를 써볼까

 잠 못 드는 밤 별이 빛나는 밤

  고요한 밤 거룩한 밤

 교활해지는 밤 지혜로워지는 밤

  운을 잡는 밤 노력하는 밤

 

<snake's foot 시는 처음 써보는데, 생각을 하면 써지는 거구나. 내가 이정도 쓴거면 잘 쓴거 ~_~>

by 듀르 | 2006/03/24 16:11 | 일기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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